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울 경전철 목동선 (문단 편집) ==== 트램도입 사업(취소) ==== 2017년 3월에 서울시가 '양천권역 신교통수단(트램) 도입 용역'을 시작하여 [[http://www.gynews.net/mobile/view.asp?group_name=104&intNum=22761|기사]] 2018년 4월 말 사업성 없음으로 판단된 사업안이다. 당시 지하 경전철 사업안에 선뜻 나서는 민영기업이 없자 더 저렴한 건설비용으로 신월동의 철도음영지역 불편해소를 위한 대안으로 제시되어 타당성 조사에 들어갔던 사업이다. 지하/고가 경전철보다 건설비용이 낮은 [[노면전차|트램]]을 도입해, 목동선 사업추진 타당성을 높일 것으로 전망했었다. 트램에 관련하여, 목동선 추진에 대해 연선주민들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어었는데, 목동 재건축 시 인구가 현재의 1.5배가 되는데 도로교통이 마비될 것이므로 무조건 지하 아니면 안하는게 낫다는 쪽과, 언제 될지 모를 경전철 기다리느니 빠른 시공으로 뭐라도 건설하는게 낫다는 의견으로 갈렸었다.[* 10년 내외에 목동 재건축이 되리라 믿는 사람도 없다. 압구정, 여의도 다 된후 빨라야 15 ~ 20년 후 기대해볼만.] 전체적으로 트램에 부정적인 의견이 많았다. 2018년 2월 기준 서울시 트램용역발표가 4월로 연기됐었는데 사유는 구간별 차량+트램 혼합운용 연구. 한마디로 전용선으로만 건설하기에는 차로가 부족하다는 이야기. 공개된 문서에 따르면, 연구중인 노선은 기존 목동선 라인 vs 목동 아파트단지 순환선 으로 예상됐었다. 지구단위계획에는 트램이야기는 없고 1차선을 늘린다는 내용만 있었다. 하필 트램을 추진중인 목동선의 많은 구간이 부천과 인천에서 서울로 들어오는 주요 관문도로들이라서 출퇴근 시간 교통량이 매우 많은 상황. 신정로-목동동로는 부천에서 서울로 들어오는 주요도로이며, 오목로 또한 부천과 인천에서 들어오는 주요도로였다. 2018년 4월 말 트램 연구용역이 드디어 준공됐고, 지방선거에 맞춰 발표할것으로 예상됐으나, 지방선거가 끝난 6월 하순 시점에서도 아무런 공식 발표가 없었기 때문에 그 해 8월 발표예정이었던, '제2차 도시철도 10개년 계획'에 목동선의 연구안 중 하나로 포함하여 발표할 것으로 예상됐었다. 결국 2018년 8월, 박원순 시장의 목동선 경전철 재정사업 건설 공식발표로 목동선의 트램안은 공식 발표 없이 자동 취소됐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5&aid=0004000224|기사]] 다시 복귀된 경전철 사업은 그 동안 추진하던 민자사업 방식에서 재정사업(국가/시 예산으로 건설) 방식으로 변경됐으며 2021년 조기 착공을 목표로 한다고 발표했다. (국가:시 예산 4:6)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